약 2달?.. 간 스프링-인-액션 4판을 다 읽었다.. 사실 장점보단 단점이 더 큰 책인것 같다.
장점
- web.xml 설정보다는, 자바 설정에 초점을 두었음, web.xml은 쓰기도 어렵고 보기도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점이 좋았음
- 각 챕터의 도입부에, 다양한 스프링에 대한 세부 설정등이 적혀 있어 좋음
- 스프링의 시작부터, 서비스 적용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음
단점
- 번역과 검수가 제대로 안되어 있음... *라고 고쳐주세요* 라는 멘트가 그대로 책에 남아있을 정도이고, 그림은 원서와 때때로 다름
- 챕터의 도입부는 좋지만, 챕터의 뒤로 갈수록 '아 이것도 말해줘야지?!' 라는 느낌이 강할만큼 필요 없는 정보가 많음
- 자바설정을 잘 알려주다가, 갑자기 후반부에는 xml설정만 알려줌 (귀찮았나?..)
좋은 후기가 많아서, 읽어보았는데..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책 중 하나가 됐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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